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과 함께 오장동으로 냉면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도 예전에 오장동에 냉면먹으러 간적이 있긴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제 기억속 오장동은 어르신들이 많으신 냉면 거리였는데.. 오랜만에 갔는데도 동일하더군요.. ㄷㄷㄷ..

 

오장동 함흥냉면을 지나 어머니가 맛있었다는 집에 오니 오장동흥남집 입니다..

주말저녁이라 주차할곳도 없고 웨이팅도 길었습니다..만

가게 앞에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조금 일찍 먹을 수 있었습니다..

 

 

5명이 냉면 5그릇, 사리 1개 추가 했는데.. 금액이 제법 나오네요.. ㄷㄷㄷ..

 

 

▲ 냉면입니다..

 

 

▲ 그리고 사리..

 

 

▲ 육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웅성웅성~ 시끌시끌~ 정신이 없다보니..

후다닥 먹고 나오기 바뻐서 사진도 별로 없네요.. Oruz..

 

찾아보니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맛집인 것 같습니다.. ㄷㄷ

 

 

▲ 지도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