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제 일에 치여.. 잊고 있다가..
예약해 놓았으니 구매해야지.. 하고 덜컥 구매해버렸습니다..

인텔 CPU의 경우 OEM만 아니면 A/S기간도 동일하고..
박스 및 CPU의 시리얼도 일치하고.. 판매자분도 잘해주셔서.. 믿고 구매해왔습니다..

물론.. G0 스테핑인것은 확인..^^;


▲ 박스가 구형 박스라.. 살짝 걱정했습니다만.. 2008년 2월 패키징이더군요..
대략 1년 반 정도의 A/S기간은 남아있을 듯 합니다..



▲ 가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제가 계속 사용할 것이니 ㅎㅎ;



▲ 정품쿨러는 미사용이시더군요.. 저도 어차피 사용을 안하지만요..^^;
CPU가 잘 안찍히길래.. 열심히 청소도 해주고..^^



▲ 역시.. 금방.. 새것같은 자태를.. 흐흐..


퇴근길에 만나 CPU를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평상시보다 15분정도 더 걸렸더군요..

부랴부랴 저녁을 먹고.. 기존시스템 해체 및 새로이 시스템 조립..
키자마자.. 266x9가 아닌 333x9 -_-; 일전에 OC해둔것이 그대로 되있더군요..

판매자분께서 기본전압에 3.2G 까지는 올려보셨다고 하시던데..
저야 어차피 3G 정도라..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OS깔고.. 프로그램 설치하고.. 오랜만에 BIOS 업데이트도 해주고..
역시나 다른것보다.. 렉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