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갑자기 내린 눈에 온 동네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겨울이 다 끝나가는데, 짧은시간에 많은 눈이 내리더라구요.
특별히 이유가 있었다기 보다는, 현재 살고 있는곳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래도 나름 2년여간 잘 지내온 곳인데 언제 떠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사진이라도 한장 남겨야 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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