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견적을 뽑아드리곤.. 최저가에 보통 3~4만원 정도는 더 들어간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보통 견적서에는 다나와 평균가 및 다나와 최저가.. 그리고 최저가로 합계가 되어있으니..
그 금액이면 컴퓨터를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ㅠ

이번 견적을 예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견적서를 작성합니다.. 제가 오전에 작성한 Intel 듀얼코어 견적서 입니다..


▲ 보시는 바와 같이.. 오른쪽 하단에 803,720원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쇼핑몰별 견적서를 클릭해 보시면..



▲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가장 저렴한 업체가 868,700원 입니다.. -_-;
확인해 보니.. 카드/현금 동일 가 입니다..


그러면 일반 견적서(현금) 을 살펴보면..


▲ 최저가 814,600원이 나오네요.. 많이 근접한 모습입니다..


가장 저렴한 업체로 들어가봅니다.. [사러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견적이 그대로 저장되어 업체로 넘어가서 편합니다..


▲ 살펴보니 실제 결재금액은 822,600원 입니다..


하지만, 위의 금액도 "조립비"는 포함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물론 아시는분은 직접 조립하시면 되겠지만요..^^ 조립비는 업체마다 10,000원~20,000원 이구요..

한업체에서 몽땅 구매를 했을경우 가장 저렴한 가격+@ 그리고 운송료 그리고 혹은 조립비까지..
그러면 대략 3~4만원 가량이 금액이 더 추가되는 것 입니다..

아차차.. 각 부품별로 최저가 업체에서 구매를 하시면..?
부품값은 최저가가 되지만 운송료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_=;;

고로.. 저의 경우 항상 최저가에서 3~4만원 정도를 더 생각하라고 말씀을 드리게 되는 겁니다..
조립은 제가 그냥 해드린다 하더라도 혹시 모를 여러가지 상황들..
최저가 업체에 재고가 없다던가, 가격변동이 심한 CPU, RAM의 경우는 돈을 더 줘야 되는 경우도 있고..
이래저래.. 금액이 더 올라갈 가능성능 충분하다는 것이죠..

일반적인 상황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