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 놀러갔다가.. 와이프가 먹어보고 싶다고 한 에그드랍!! 광명소하점에 매장이 있길래 찾아왔습니다.. ㅎㅎ

건물 주차장에 차 대놓고.. 올라오니 낯익은 동네더군요.. ㅡ_ㅡ;;

 

매장에 들어오니 교복입은 학생들이 여럿~ 있더라구요..

맛있는 냄새도 솔솔 나고~ 사람도 많으니 더더욱 기대를 됩니다!!

 

 

▲ 카운터는 아닌 것 같은데, 픽업 옆으로 키오스가 있어서 주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주문은 기계로만 받고.. 안에서 조리해서 내어주시더라구요..

 

 

▲ 주문하고 앉아서.. 인테리어 구경~

토스트들이 모형으로 제작되어 있었는데 다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

 

 

▲ 주문한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와이프는 아보 홀릭, 전 스위트 햄 치즈 !!

 

 

▲ 그런데 메뉴판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아보카도 6덩이가.. 3덩이만.. 햄도 5덩이가 2덩이만.. ㅡ_ㅡ;; 아놔...

 

 

▲ 심지어.. 토스트 아래쪽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래 에그드랍 박스로 쌓여진쪽은 그냥 빵....... Oruz..

 

 

토스트의 절반정도만 재료들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원래 이런것인지 모르겠네요..

하단 종이박스 부분이 일부러 가려놓고 속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이미 마음 상했어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