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AMD Athlon64-X2 DarkSide 5000+ [BlackEdition]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5000+ 블랙 에디션
[ http://blog.danawa.com/prod/559227 ]

한때 DarkSide를 말하며 AMD의 새로운 코어의 등장인가? 했지만..
그때 등장한것이.. 브리즈번 코어의 5000+ 입니다. BlackEdition이라는 이름하에..
역시나 배수락이 해제되어 있습니다.. 키메라 보드에서도 23.5배수(4.7GHz)까지인가.. 풀려있더군요..
물론 실제 사용가능한 클럭은 아닙니다만.. =_=;

기본적으로 2.6G의 클럭을 가지고 있기에.. 노오버로 사용해도 제법 체감이 괜찮습니다.
또한 G2 리버전의 거의 시초이기에.. 오버율도 좋았구요..

저의 경우 보드의 한계인지는 몰라도.. 3.5G 언저리에서 파이가 가능했으며..
3.35G에서 프라임 8시간을 통과하는 기염을 보여주었습니다..ㅋ

▲ 0731FPAW의 국내에 들어온 5000+중 초기주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요건 같이 사용될.. 구형 939 Opteron용 쿨러 입니다.
Opteron 2xx 시리즈에 들어가는 모델로 아는데.. 다나와 중고장터에 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성능은 정품쿨러보다야 좋지만.. 구형 쿨러이다보니.. 3핀의 압박이 있습니다..^^;

▲ 이전의 정품쿨러에서 볼 수 없는 촘촘한 핀 배열.. 2개의 히트파이프를 U자형으로 돌려.. 4개의 효과를..^^;

▲ AMD 정품 홀로그램~ 으흐~


어쩌다보니.. 5000+ BlackEdition에서.. Opteron 1212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클럭으로는 옆글? 혹은 다운그레이드 이지만.. 브리즈번 코어에서 옵테론 코어로 넘어가는 것이기에.. 기대를 하고 있어욥..

Opteron 1210도 사용해 보았지만.. 오버율은 물론 떨어지겠지요..
하지만 이젠 세컨이기에.. 오버도 생각하지 않고.. 저전력으로 잘 구성해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