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AC G4 수령해 왔습니다.. ㅎㅎ

 
커뮤니티에서 한ㅇㅇ님이 방출하신다는 글을보고.. 번개같이 신청하여..
(근데 다른분은 신청하시는분이 안계셔서.. ㅡ_ㅡ;;) 약속을 잡고 수령해 왔습니다..
10월 1일날 수령을 해 왔는데 늦게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컴퓨터공학과를 나온관계로 PC가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거의 IBM계열 PC만 사용하다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래픽쪽은 여전히 맥을 많이 쓴다는데.. 궁금하잖아요..ㅋㅋ

밤 늦게 찾아뵙고.. 이야기도 조금 나누고.. 받았는데 제법 무겁더군요.. ㄷㄷ;

▲ 집에와서 책상위에 올려놓고.. 청소를 해 주셔서 깔끔한 편입니다..^^
케이스 무지 이쁘네용.. +ㅁ+;;

▲ 한쪽 측면에 사과로고.. 으흣..

▲ 역시 완제품이라.. Dell처럼 버튼만 눌러주면 개폐가 됩니다.. 조금은 생소하네요.. ㅎ

▲ 남아있는쪽에는 파워와 ODD.. 그리고 환기통로 및 팬이 있는 듯 합니다..

▲ 중간에 특이한 부품도 보이구요.. 도통 먼지.. -_-;

음.. 우선 청소가 잘 되어있어 그럭저럭 깔끔하더군요..^^
다만 왠만한 프로그램은 깔려있다고 하셨는데.. 하드디스크가 안보입니다.. -_-a;
제가 못 찾는게 아니라면.. 케이블 1개가 놀고 있는데 아마 그쪽이 아닐까..

USB 키보드, USB 마우스 사용해야 될 듯 하고.. 메모리는 SDRAM 인듯 합니다..
아마 펜3 = G4 가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해봐욤.. 무게도 비슷.. -_-;

그나저나 어떤 하드디스크를 써야 하는지.. OS는 어떻게 깔아야되는지..
시작부터 막막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