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부산을 갑니다..
특별한 일이 있으니까요..^^; 가까운 친척분이 결혼을 하십니다.. 흐흣..
저에게는 아저씨이지만.. 나이는 동갑이라..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랑 같이 가야해서.. 처음엔 KTX를 알아보다가.. 서울, 부산 왕복 기차비만 20만원..
차로 가면 대략 13만원+@ 정도로 예상.. 그래서 차로 갈 듯 합니다..
시간도 좀 더 걸리고.. 피곤하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있는 차라도 잘 써먹어야죠..
그바람에 토요일에 급 정비를 좀 해야할 듯 합니다.. 우선 가보고..
수리할건 수리하고.. 에어컨 가스도 충전하고.. 가면서 들을 음악도 미리 준비해두고..
아버지랑 같이 가는거 아니면.. 좀 일찍가서 놀다오고 싶은데.. 어찌 될련지..ㅋㅋ
오며가며.. 차나 안 막혔으면 좋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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