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5 / 마포구 동교동 차돌이야기 홍대본점

 

지인 추천으로 와이프와 함께 차돌이야기 홍대본점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퇴근 후 바로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착석! 후 주문! ㅋㅋㅋ

 

 

▲ 기본적인 상차림 입니다. 좌측으로는 샤브샤브용 육수, 우측으로는 차돌용 불판 이예요.

 

 

▲ 무한리필 샤브샤브 입니다. 2인이라 그런지 그릇이 그리 크진 않아요~

 

 

▲ 샤브샤브용 재료들이 삽(?)에 담겨져 나옵니다.. ㅋㅋㅋ

 

 

▲ 그리고 차돌박이용 불판에 숙주를 올려주시구용..

 

 

▲ 그리고 육회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육회는 좀 더 차가웠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ㅎㅎ

 

 

▲ 갈비살 입장~

 

 

▲ 차돌박이 입장~ 입니다..

 

 

▲ 갈빗살을 먼저 구워 먹기 시작합니다..

 

 

▲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스톤 스테이크!!

 

 

▲ 버터와 함께 구운 고기가 맛 없을수가 있습니꽈~? ㅋㅋ

 

 

 

▲ 그리고 차돌박이~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처음봐서 주문해봤는데.. 제 입맛에는 좋더군요.. 향도 좋고.. ^^

차돌박이랑 샤브샤브 더 리필해서 배 터지도록 먹고왔습니다.. 생와사비 주문했더니 주시길래 같이 맛있게 먹었네요~

고기만 많이 먹다보니 느끼할 수 있는데.. 생와사비랑 같이 많이 드시길.. 어차피 무한리필이니까요.. ^^

 

 

▲ 차로 오신다면 가게 앞 주차는 불가능인 것 같고, 근처에 대 놓으셔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홍대 메인 거리(?)이긴 한데 꽤 위쪽이예요~

 

가게이름은 차돌이야기 이지만, 차돌박이 갈비살에 스테이크까지 고기는 고기대로 즐기고,

샤브샤브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