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선선해지니 회도 생각나고..

화재 이후로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막상가보니 많이 복구도 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던 상권이네 할머니도 여전히 장사를 하고 계셨구요.. ㅎㅎ

 

방어철인데다가, 2명이서 먹는다고 하니 방어+우럭 조합으로 2만원짜리 회 뜨고,

매운탕거리 챙겨왔습니다.. ^^

 

 

▲ 방어 + 우럭 조합입니다..

 

 

▲ 그리고 횟집에서 주신 초장+간장+와사비 세트.. 이상하게 여기서 주시는 초장이 맛있습니다.. ^^

 

 

▲ 그리고 절대 빠질 수 없는 소주!! 깻잎은 시장에서 조금 사왔습니다. ㅎㅎ

 

 

▲ 최강조합 입니다~ ^^

 

 

 

 

 

▲ 집에 도착 후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냉동실에 살짝 넣어두었다가.. 꺼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 그리고 매운탕!!

 

 

너무 배부르게 먹고, 바로 뻗어 잡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