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하고 얼마 안되어, 머드가드를 장착했었죠..

요즘 차들은 거의 머드가드 없이 출고가 되던데.. 그래서인지 비오는날 더 물이 튀는것 같기도 하고.. ㅡ_ㅡ;;

 

무언가 장점이 있겠지 하고 달아놓은 부품인데.. 요녀석이 주차하다가 걸려서 깨져버리더라구요..

앞쪽은 괜찮은데.. 뒤쪽이 모두 깨져서.. 오랜만에 부품 사서 교체해 봤습니다..

 

 

▲ 후면 좌측은 이렇게 찢어져 있는 상태구요.

 

 

 

▲ 후면 우측은 쪼개져서 사라져 버렸네요.. ㅠㅠ

 

 

 

 

▲ 구입해온 부품입니다.. 아버지께 부탁해서 구입하고 보니.. 따로도 판매하네요..

앞 뒤가 다 세트인줄 알고.. 4개를 모두 구입했습니다.. ㅠ_ㅠ..

 

 

 

 

 

▲ 그리고 장착은.. 후면 좌측만 가능했습니다..

 

 

구형 로체 리어 커버에다가 머드가드까지 달아놔서.. 나사홀이 정확히 맞지 않아요..

안쪽에 8mm는 가능한데.. 나사랑 타이어랑 위치가 너무 가까워서..

우측은 타이어를 탈착하거나.. 혹은 ㄱ자로 꺽인 드라이버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ㄷㄷㄷ..

 

우선은 좌측만 교체하고 작업 종료..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