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사용해오던 Intel E6300의 돌연사로 인해.. 교체해온 CPU 입니다..
평일날 시간이 나길 기다렸다가.. 휴가때 용산에 방문하여 유통사를 찾아갔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였는데.. 다들 식사하러 가셔서..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열심히 PSP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ㅡ_ㅡ;;
E6300을 가지고 가시더니.. 재고가 없다고.. E7200으로 교체해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E7200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지인분들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는데..
E6300보다는 E7200이 좋다의 의견이시더군요.. 어차피 E6300으로 교환을 받으려면..
2주정도 기다려야 된다기에.. ㅠ; 그냥 E7200을 집어들고 왔습니다만..
▲ 새로운 박스 디자인이네요.. 45nm가 써져있는.. 으흣~ 저 색상에 따라 등급이 나뉘더군요.. ㅡㅡ;
E7200 정보 : http://blog.danawa.com/prod/655750
▲ 예상외로 2.53G 클럭이 제법 높더군요.. 3MB의 캐쉬.. 2MB이던 E6300보단 많네요.. +ㅁ+;
▲ 박스에 있는 그대로.. 시퓨 사진~ ㅋ
▲ 쿨러는 일명 쵸코파이.. 얇은 쿨러가 들어 있더군요.. 공간이 제법 많이 비어있습니다..ㅠ
E7200이 성능상 E6300보다 우위에 있다곤 하지만..
알고보니 E4xxx시리즈의 다음 버전이더군요..
E6300에서 E4xxx 시리즈로 다운 그레이드한 기분이라.. 판매를 결정하였습니다.
지인분들 3분께 저에게 뽐뿌를 넣은 것도 있지만.. 스스로도 과다한게 아닐까 고민도 하게 되는군요..ㅋ
곧장 판매를 해 버렸지만.. 아쉽지는 않네요.. 으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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