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빌려와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지은 소설 입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 이라고 해서.. 한번 읽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내용보다 어려운 말들이 너무 많아서.. 혹은 상상이 안되는 물건, 위치.. 그런것들로 지루함을 느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가며 점점 소설속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후반부에는 자야될 시간에도 안자고 책을 보고 있더라능..
책 표지에 있는 내용은 미리 보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표지 사진이 눈에 들어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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