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업용 데스크탑 DB-P400-P213S

 
역시나, 참으로 오래된 사진입니다. ㅡ_ㅡa
삼성 DB-P400 시리즈를 본지 오래된 듯 한데.. 얼마나 묵혀두었던건지.. ㅜ_ㅜ..
나름 시스템 구성하여 벤치마크도 돌렸던 것 같은데.. 찾게되면 같이 첨부하겠습니다..

▲ 배송되는 박스의 모습입니다. 특별히 변화는 없습니다.
보통 PC를 주문하면 삼성으로부터 직접 배송이 되고 저 박스안에 스티로폼으로 보호가 되며,
빈 공간에 마우스와 설명서 그리고 드라이버CD(일반용은 없음) 상단에 키보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 DB-P400-PC213S 모델 입니다. 저가형 모델이다보니 사양은 특별하지 않아요.
Intel G630(2.7Ghz) / DDR3 2G / 삼성 H61S2(시리얼포트 없음) / 500GB HDD 정도 입니다.

▲ 제품의 외형 모습입니다. 케이스 전면디자인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 개인적으론 더 못생겨진 것 같아요.. ㅡㅡ;;
사각 주걱턱 느낌?? ㅋㅋ

▲ 측면은 비슷합니다~ 거의 동일한 듯..

▲ 후면의 모습입니다.
이전에 보여드린 DB-P400-SMBI60 모델과 비교해 보았을때..
패러럴포트 없음 / USB 포트 2개 줄어듬 입니다. ㅡ_ㅡ..

▲ 내부의 모습.. 메인보드가 교체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게.. PCB색이 녹색입니다.

▲ 전원부도 4 Phase -> 3 Phase로 줄어들었고.. 특히나 부품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이전에는 TR도 덕지덕지 붙어있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_-..

▲ 메모리는 삼성 DDR3 PC3-10600 2GB 모듈이 1ea 설치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삼성 HD502HJ 모델로 동일하네요.


분명히, DB-P400-SMBI60 후속모델인데, 메인보드만 교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인보드 하나때문에,
원가절감이 많이 된 느낌입니다. 케이스도 그렇고.. -_-..

거기에 시리얼포트가 없어서 완전 안습이예요.. 장비와 인터페이스용으로 사용을 못 해서..
사내용으로만 사용가능합니다.. 고장이나 안 났으면 좋겠네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