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6일.. 비가 부슬부슬 내린 후 지인과 놀러가려고 차를 몰고 출발했습니다..
이전에 탔을때 16,000km를 달성할 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도착하니 15,998km 더군요.. -_-..
결국 차 몰고 조금 나오니.. 16,000km 를 찍어주네용..
▲ 일요일 오후 제가 사는 곳 근처의 모습..
왕복 4차선 도로인데 이미 2차선은 주차장이 된지 오래.. 이런 비매너 인간들.. -_-++
우측은 교회입니다.. 이곳 도로는 일요일마다 주차장이 되는군요.. 쩝..
▲ 이쁜 빗방울을 찍어보고 싶었으나 실패한 사진.. ㅡ_ㅡ;; ㅋ
사실 16,000km 기다리기 지루해서.. 미리 카메라 들고 철컥철컥..^^
▲ 드디어 16,000km 달성..!!
차 구입한지 16개월만에 16,000km 찍었네요..
처음 구입하고는 1년동안 14,500km 정도 탔는데.. 3달동안 1,500km 탔나 봅니다.. ㅋㅋ
아직까지는 대쉬보드 잡소리가 좀 걸리는 것 외에는 크게 문제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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