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DMC-GF3(이하 여친3호)를 구입했을때.. 액정보호필름, 속사케이스 등등의 악세사리를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속사케이스만 7만원.. 스트랩 3만원.. 액정보호필름 1만원.. 가방도 필요하고..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제법 큰 금액이 들어갈 것 같더군요..
그래서 다.. 포기했습니다.. ㅡ..ㅡ;; 2006년 구입한 350D도 애지중지 사용했지만..
어느새 6년정도를 사용하니 이제 다 포기상태이고.. 이녀석도 차라리 전투형으로 사용 하더래도..
좋은 사진을 많이 남김으로써 활용하자라고 마음을 먹게 되더라구요..
근데 막상 카메라를 받고 나니.. 그래도 액정보호필름은~ 생각이 나더라구요.. ^^;
다행히 서비스 액정보호필름을 하나 받기는 했지만, 나중을 위해 아껴두기로 하고.. ㅎㅎ;;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을 활용했습니다..
▲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1,000원짜리 핸드폰용 액정보호필름 입니다.
전기종공통으로 예전에 iPhone4 구입시 같이 구입했었는데 잘라야 된다는 압박에 포기했었죠..
그리고 차후에 활용할 일이 있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써 먹게 되는군요.. ㅎ
▲ 가격도 부담없는 1,000원..!!
Free size - AG / 전기종공통 - 저반사 를 확인하세요.. ㅋ
▲ 이미 잘라서 사용했더니.. 액정보호필름이 짧아보이네요..
액정보호필름 1매 / 융 / 플라스틱헤라 가 세트로 들어있습니다.
여친3호에는 가로폭은 딱 맞으니.. 세로폭만 잘 잡으셔서 자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끝이 둥글게 살짝 마무리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전체를 딱 덮습니다. ㅋㅋㅋ
▲ 끝 마무리를 제대로 안해주어서 살짝 뜨네요.. ㅠ;
우측 위 아래.. 그리고 하단부분..
기포도 없이 잘 붙는편이라 좋아요..
다만 터치감이 조금 죽은 것 같은 느낌인데.. 붙이기전에 터치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원래 별로 였는지.. 액보를 붙여서 별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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