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9일날 같이 세차를 하기로 했었는데.. 못하고.. 16일날 했네요..
지인은 세차를 위해 소낙스 익스트림 왁스를 지른다고 하시길래.. 같이 가방도 하나 사고..
지인 구매금액이 커서 물통도 하나 얻고.. 이리저리..^^;;
그래도 저도 맥과이어스 빵패드랑 타올 드렸습니다.. ㅋㅋ

밤 9시.. 집에서 30km 넘게 떨어진 파주까지 달려가.. 셀프세차장에 가보니..
사람도 없고 수압도 좋은데.. 너무 어둡고.. 습기가 차서.. 결국 지인이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ㅋ
지하 1층인데도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어서.. 넓직히 자리 차지하고 왁스작업 했습니다.. ㅋ

소낙스 익스트림 고체왁스는 처음 써봤는데.. 쓰던 캉가루에 비해 경화가 빨리 되는 느낌..
캉가루는 차 전체 다 바르고 닦아냈는데.. 요제품은 2판 바르고 닦아내면 좀 힘들다? 생각이 들더라구용..



▲ 여튼.. 열심히 새차하고.. ㅋㅋㅋ 가운데는 먹으려고 과자랑 음료수 샀는데 결국 못 먹었다는..ㅡㅡ;;



▲ 지인의 SM5 임프레션 LE 입니당.. 은색이라 티 별로 안난다더만.. 번쩍번쩍 좋네요.. ㅋㅋ
원래 제가 이뻐하는 차량이라.. ㅡ..ㅡ;; ㅋ



▲ 제 로체 이노베이션..!! 세차는 제가 빨랐는데 왁싱은 느리네요.. -_-;
결국 앞 범퍼는 못하고 포기.. ㅋㅋ



▲ 이번에는 맥과이어스 휠 세정제 바르고 스폰지로 닦아주고..
엔듀어런스로 타이어 제대로 닦아주니.. 정말 깨끗해 보이네요.. ㅋ



▲ 오늘 고생한 소낙스 익스트림 왁스.. ㅋ 이것도 좋네용..
캉가루보다 냄새가 안나서 좋다는.. ㅡ..ㅡ;;


여튼.. 집에오니 새벽2시30분.. Oruz.. 피곤해 죽겠심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