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5 / 알로애 분갈이

일상 2019. 6. 4. 14:03 Posted by 대호이

 

얼마전 엄마가 주신 알로애가 많이 커서, 화분이 작아보이더라구요..

더 큰 화분도 하나 남는게 있고, 배양토도 많이 있고 해서 알로애에게 새 집(?)으로 이사를 보냅니다..

 

 

▲ 베란다에서 잘 크고 있는 알로애.. 옆이 이사갈 화분입니다..

 

 

▲ 알로애가 자라다가 틈새에 걸려있습니다.. 귀여워서 한컷.. 손으로 잡고 있는것 같아요..ㅋㅋ

 

 

▲ 베란다에서 후다닥.. 분갈이 해 주고 끈으로 살짝 묶어줬습니다.. 전체적으로 위로 올라오라구요.. 

 

 

앞으로도 잘 자라길 기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