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입을 받게된 팔로미노 2000+의 정품쿨러(?) 입니다.
사실 정품쿨러는 아닌듯 싶은데.. 말이죠.. -_-;

아이들시 기본 5~60도의 온도를 보여주며.. 방열판이 상당히 뜨겁길래.. 생각을 해 봅니다..

▲ 정품쿨러(?)의 모습.. ADDA 70mm가 장착되어 있으며.. 대략 3000rpm으로 회전하는데도.. 뜨겁네요..


▲ 코어와 맞닿는 부분은 구리로 되어있습니다.. 으흐..


▲ 자.. 주인공인 Ms.빡 쿨러 입니다.. 예전 브레인박스 공구때 개당 4,900원이라는 가격에..
우선 지르고 보자 였는데.. 예전엔 AM2 쿨러로도 쓰고 했습니다만.. 부쩍 다른 쿨러가 많아져서..
현재는 봉인중 이였습니다..ㅋ


▲ 정품쿨러와 비교해보니.. 높이가 상당히 높아서.. 기본 가이드는 사용이 불가능 하겠네요..


▲ 그래서.. 기가바이트 G-Power Pro 쿨러에 있던 소켓A 클립을 껴 보았습니다..
클립이 분리형이라 쿨러에는 넣었는데.. 역시나 장착은 안되더군요..ㅠ


▲ 그래서.. 결국 케이블 타이.. -_-; 6개를 소요했습니다..


▲ 보드 뒷면에서 위로 올려 쿨러를 감고.. 다시 보드 뒷면으로 넣은다음.. 다른 타이로 고정.. (총 4개)
그리고 그 타이 2개를 각각 앞뒤에서 1개씩 조여주어 단단히 고정시켰습니다..


▲ 그리곤 면봉신공을 이용해 ADDA 70mm 부착~ 으흐..


▲ 자세좀 나오나요~? ㅋ

쿨러 교체후.. 아이들 30도대라는.. 엄청난 온도하락이.. 풀로드시에도 60도 초반입니다.. ㅡ_ㅡ;;
굿굿~!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