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카메라를 구입하며 번들셋으로 같이 있었던 렌즈캡..
처음 1년.. 그리고 올해들어 1년가량 합쳐봐야 실 사용기간은 2년정도인데..
나머지 기간은 박스안에서 잠들어 있었구요..
▲ 이젠 오래되어서 그런지 앞에 로고들도 슬슬 지워져 가고..
카메라를 사용하려고 렌즈캡을 분리하는 순간..
탁~! 소리와 함께 앞으로 날라가더니.. Oruz..
▲ 안에 스프링처럼 장력을 유지해주는 플라스틱이 깨졌네용..
▲ 흔들었더니.. 우두두 떨어져 버리는.. ㅜ_ㅜ;;
다시 구입해도 몇천원 안하는 부속이지만..
그냥 이만큼이나 카메라를 오래 사용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좀 슬프더라구용..
아.. 카메라도 바꿔야 되는데.. 바꾸고 싶은데.. 그놈의 돈이 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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