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대학동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당역에서 만나 블로그에 소개된 막창집을 갔는데.. 오질라게 비싸고 양도 작고 맛도 그닥.. -_-++
3명이서 소주3병 먹는동안 안주+밥 으로.. 7만원어치를 먹었네요.. ㄷㄷㄷ;; 이게 아니고.. -_-..

대학동기 중 한 녀석이.. 회사 컴퓨터를 사면서 정품쿨러가 시끄럽다고..
사재쿨러 추천해 달라고 해서 추천해준 적이 있는데.. 사재쿨러 구입 후 저에게 정품쿨러를 준다고 하더라구용..
그게 흘러흘러.. 어언 6개월전.. ㅡ ㅡ;;

여튼 이번에 만나서 수령해 왔습니다..ㅋㅋ


▲ 인텔박스와 AMD 정품쿨러.. ^^
왠 AMD 정품쿨러냐~ 했더니.. 이것도 남는다고 던져줍니다.. ㅋ



▲ 모습이 범상치 않아.. 어디에 들어간거냐 했더니.. 데네브 955 인가 965 인가 그렇다네요..;;



▲ 사용중에 시끄러워서 교체한거라.. 살짝 지저분해용..ㅋ



▲ 히트파이프 달린 정품쿨러.. 히야~ 멋져용.. ㅋ



▲ 인텔박스 개봉하니.. 스티커와 쿨러가..!! 올레~ 스티커도 득템입니다..ㅋㅋ



▲ Intel Core i5 750에 들어간 정품쿨러인데.. 생각보다 얇네요..
하긴 저도 제 쿨러를 뜯어본 적이 없으니.. ㅡ ㅡ;;



▲ 다행히 바닥엔 구리가 조금 보이는군요.. ^^; 미사용이라 깔끔합니다..ㅋ



▲ 쿨러 두녀석 모아놓고.. 캬~

이제 테스트할때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ㅋㅋ
다만 오버테스트때는 고민을 좀 해야겠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