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고장신고시.. 오전 11시에 방문이라고 예약을 잡아놓았습니다만..
오늘 오전 10시도 안되어.. 전화가 오더군요.. -_-;;

다행히 집에 아버지가 계셔서.. 점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더군요.. 10시가 안되어서 시작했는데.. 30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회사에 있으니 무슨 작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흠..
기사분께서.. 다이렉트로 연결시 90MBps, 공유기 연결시 60MBps 정도의 속도가 나온다 하셨다군요..

사실, 속도는 관심 밖 입니다.. 인터넷이 제대로 되고 난 후 속도가 중요한 것이지..
속도가 빠르다고 좋은게 아니니까요..;;

집에 인터넷이 연결되자마자 속도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 벤치비 측정결과 그럭저럭 양호한 결과를 내어줍니다..
업로드나 다운로드를 보면 아직 기복이 조금 있지만.. 손실율은 모두 0%..



▲ 파워콤 자체 측정이야 워낙 잘 나오니.. ㅡ_ㅡ;

최저보장속도가 50MBps 이니.. 기본 50MBps는 깔아주는 듯 합니다..


하여간.. 아직까진 그럭저럭 괜찮네욤.. 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