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과음으로.. 해장할 거리를 찾다가 짜장일번지를 방문했습니다..

 

라면을 끓일까.. 홍콩반점을 갈까.. 고민하다가 짜장일번지에서 한번도 짬뽕을 먹어본 적이 없더라구요..ㅎ

 

 

▲ 5월달과 비교해보니 가게 전면부분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깨끗해 진 것 같습니다..

 

 

▲ 오늘은 해장용 짬뽕..

 

 

▲ 그리고 밑반찬..^^

 

 

사실 짬뽕을 받아들고.. 위에 올려진 콩나물을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짬뽕에 콩나물이 들어갔었나?? 해장하는거니 좋겠지~ 뭐.. ㅡ_ㅡ;;

 

 

생각보다 맛은 괜찮더군요.. 매콤하진 않지만 속은 시원하게 풀렸습니다.. ㅎㅎ

 

 

▲ 주택가 근처라 딱히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만.. 잘 찾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