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오목눈이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이였는데, 와이프가 먹고 싶은게 있다며.. 이곳으로 절 데려왔네요..

 

차를 가져왔는데.. 매장 근처로 주차할 곳이 없어서 좀 멀리 차를 주차하고 왔습니다..

입구도 큰길이 아닌 옆으로 살짝 올라가야 나오구요..

 

▲ 오르막길 옆에 위치한 입구..

 

 

▲ 내부는 생각보다 아늑한데.. 손님들이 꽉 차 있어서 제법 시끌벅적 했습니다..

 

 

▲ 주문은 아메리카 2잔과..

 

 

▲ 쑥케잌? 그리고 스콘을 주문한 것 같습니다..

 

 

▲ 와이프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쑥케잌..

 

 

건강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듯.. 전 그냥 그랬어요.. ㅋㅋ

비가 와서 습도는 높은데.. 좁은 실내에 사람들이 가득 차서 시끄럽게 떠드니.. 머리가 울리는 것 같더군요.. ㅠ_ㅠ;

 

 

▲ 지도 첨부합니다.. 주택가 바로 옆이라 차는 가져가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190804 - 봉천 오목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