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몇년동안 가지고 있었던 녀석들..
언젠가는 활용하겠지.. 하고 쌓아두고 있었는데..
마음먹고.. 도전에 들어갑니다..^^;
우선,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그래픽 카드 입니다.
쿨러가 특이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 CPU 쿨러로는 잘만 ZM-55A 그리고 위의 그래픽카드가 세트로 있었습니다..
▲ GA-622-32C ? GA-로 시작하는것으로 보아..
아마 기가바이트 제조가 아닐까 합니다..
▲ 으흠.. 또 이러저러한 정보가..^^;
▲ 잘 살펴보니.. ZALMAN 및 Made In Korea .. ㅋ
▲ 모델명은 ZM-55V 이군요.. 정말 특이합니다.. =_=;
▲ 본드로 붙어있어서.. 띄어냈더니..
Riva TNT2 m64..... Oruz.. 별명이 폭탄인 녀석이죠..
Riva TNT -> TNT2 및.. 코어와 메모리클럭을 반으로 자른걸로 기억합니다만..^^;
하도 오래되서 영.. ㅡ.,ㅡ;
▲ 방열판에도 붙어있는 본드.. 띄어지지도 않네요..ㅠ;
▲ 자.. 또 다른 준비물.. 얼마전 방입받은 Geforce 2 MX 400 입니다..
원래 쿨러가 달려있었는데.. 우선 제거하고..^^
▲ 펜3에서 탈착한 방열판들입니다.. 클립을 의미 다 써먹어버려서..
방열판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 적당한 녀석을 고르고.. 홀에 맞춰서 위치를 잡아봅니다..
▲ 드릴질중.. 두께도 제법 있어서 힘들었는데..
3mm 드릴날이 2번째 구멍을 다 뚫고 부러져 버렸습니다.. ㅠㅠ;
▲ 결국 2개는 3.5mm로 뚫고.. 드릴날로 막혀있는곳은 망치로 분리해 냈습니다..
▲ 준비된 방열판 2개..
▲ 바닥면은 사포로 갈았습니다.. 원래 본드로 붙어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드릴로 갈아내서 날카로운 부분을 없애기 위해 두개 모두 사포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래핑은 영.. ㅡㅡ;
▲ 자.. 준비했던 펜3용 히트싱크를 그래픽카드에 장착~!
▲ 이번에도 케이블 타이로 고정은 했는데.. 살짝 불안하네요..
케이블 타이가 방열핀 사이에 걸려서 완전히 들어가지도 않고..
땡기느라 손상이 많이 된 듯 싶습니다..
에휴.. ㅠ;
▲ 자.. 얼마전 작업했던 ATI Radeon 9100 입니다..
아예 방열판 모델로 바꾸고 싶어서 준비를 했는데..
▲ 오늘은 이렇게 준비만 해놓고 끝 입니다..
요녀석은 클립이나 고정홀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네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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