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레전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의 기록들..

 
리틀레전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초보중의 초보시절의 일기(?)들 입니다..

다행히 친구중 렙이 높은친구가 있어서.. 던전도 같이 돌아주고 아이템도 밀어주고 하더라구요.. ㅋ
그래서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초반에 전사로 시작했다가.. 사냥터 원거리 격수들이 부러워.. 아예 탈퇴를 하고 궁수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사실 실수로 젬을 써 버려서.. 날개케릭 뽑으려다가 실패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ㅜㅜ)

궁수로 케릭을 키우며.. 젬을 모아서 40개짜리 날개케릭을 뽑았는데.. 한번에 도적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궁수+도적 2케릭 체제로 열심히 키우던 어느날......

▲ 한번에 케릭 2개가 모두 죽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Oruz..

이때만 하더라도 여관을 잘 이용했었는데.. 피가 거의 없을때까지 사냥하다가.. 마을 귀환 신공을 쓰곤 했었죠.. -0-..
그러다가 갑자기 치명타를 맞는 날에는 저렇게 죽어서 대기를 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사냥을 못하게 되었네요..

지나고 보니.. 돈을 주고 부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_-.. 시간도 절약되고.. 그리 비싼것도 아니더라구요..
물론 게임 초반에는 돈이 없어서 많이 헥헥 거리긴 했습니다만.. ㅋ

▲ 도적을 열심히 키우던 어느날.. 심각한 렉이 걸린상태입니다..
사냥터에는 저 혼자만 남아있고.. 스킬들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0을 넘어.. -52초까지 계속 뱅뱅 돌고 있네요..ㅋ
도적인데 마력의 날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Oruz..

▲ 약 아끼다가 일어난 불상사!!
도적은 1차 승급도 완료한 31렙!! 근데 버섯을 잡다가 마지막에 치명타를 맞고 죽게 됩니다.. Oruz..
너무 잘 죽어서 생명력 올려주는 반지도 착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ㄷㄷ

▲ 파티사냥중 렉..!!
역시나 스킬이 또 -58 입니다.. ㄷㄷㄷ 리틀레전드를 하면서 알게된분들과 거미를 잡고 있던중 렉이네요..


중간중간 캡쳐해 놨는데 막상 몇개 없네요.. ㅋㅋ
앞으로도 일기 형식으로 올려볼께요.. 혹시나 하시는분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