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재미난게 없어서.. 다시 이리저리.. ㅡ_ㅡ;;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소켓A 시스템을 가지고 놀면서.. 구형 그래픽카드인 ATI Radeon 9100 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CPU 쿨러와 함께.. 굉음은 아니지만 팬소음이 조금 나는 녀석이길래.. 교체를 생각해 봅니다.

우선, 카드를 띄어내고.. 으흠.. 청소도 해주고 오일도 발라주었는데도..? 쳇;;


구형이라 코어가 따로 돌출되어 있는 형태도 아니고.. 쿨러의 방열면적도 적더군요..


몇가지 방열판을 대조하다가.. 딱 맞는 녀석을 찾았습니다..
아마 메인보드나 다른 그래픽카드에 달려있던 녀석이겠지만요..


다행히도.. 블랙기판에 블랙 방열판.. 굿 입니다..^^;


적어도.. 방열면적은 훨씬 넓어지지 않았을까.. 혼자 추측해 봅니다만..

막상 달아놓으니까 상당히 뜨겁네요.. ㅡ_ㅡ;; 다음엔 40mm 팬 추가로 단 사진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