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1번가에서 50% 할인쿠폰을 마구마구 뿌리는 관계로.. 제법 일찍 쿠폰을 받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최대 할인금액이 1만원이라.. 2만원정도의 제품을 구매하기엔 안성맞춤이였죠..^^;

사운드매직 PL30의 경우.. 가격이 많이 떨어져..현재는 배송비포함 2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만 하더라도 해외구매를 하여야 3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했었죠..

SoundMagic PL30 : 링크


▲ 으흣.. 저처럼 50% 할인쿠폰으로 구매하신분들이 많은지.. 시일이 좀 걸리긴 했습니다만..
작은 택배박스에 안전히 도착했습니다..^^;



▲ 판매자가 이어폰을 주로 팔고 있기에.. 추가로 몇가지를 더 구입했습니다.
AXE-599 BS의 경우 기존 가지고 있는 Sony MDR-E868을 수리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짧은 y형 케이블을 좋아하는데.. 마땅한 녀석들이 안 보여서 참고 있었죠..
개당 3,500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또한 혹시 필요할까 해서.. Y짹도 하나 구매하구요..



▲ 사운드매직 PL30의 경우 박스채 포장이 되어있더군요.. 오홋..

에이징을 해줘야 한다고 해서.. -_-;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에이징도 시도 했습니다..
PSP에 임펠리테리 음악을 넣어놓고.. 볼륨을 단계적으로 올리며(상당히 단계가 많습니다.. ㅡㅡ;) 임펠리테리의 음악을
계속 재생시켰습니다.. 으흠.. 잘 된건지.. 아닌지..

그 후.. 여러가지 팁중.. 제 귀에 꼽아보며.. 가장 아프지 않은것으로 선택하고..
요즘 출퇴근 지하철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만..

얼마전 와싸다닷컴에서 SRS E-100을 2개 9,900원에 구입했는데.. 그것과 소리의 차이를 별로 못 느끼고 있습니다.. -_-;
제가 강력한 저음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후음..
아니면 제가 커널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도요.. ^^ 흑..

다만, 외부소리를 많이 차폐해주니.. 출퇴근 지하철에서 매우 유용하더군요..
가끔 숨소리, 선 건드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점을 제외하고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