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아버지와 함께 김포공항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신길동에 있는 양고바우설렁탕을 들렸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일때부터, 동대문 다니며 많이 먹으러 왔다갔다 했던 집이긴 한데..

TV도 타고 기사식당으로도 유명하고.. 뭐 그렇습니다.. ^^

 

 

▲ 측면에서 찍은 메뉴판.. 주로 설렁탕과 도가니탕만 먹은 것 같습니다.. ㅋㅋ

 

 

▲ 40주년 기념 할인행사로.. 특설렁탕 할인이기에.. 이모님 오늘은 특!!

 

 

▲ 이집도 모든 양념은 원하는데로.. 반찬도 원하는데로.. ^^;

전 파를 많이 넣고, 먹다가 깍두기 국물에 말아먹는걸 좋아라 합니다..

 

 

▲ 드디어 나온 특설렁탕 입니다.

 

 

옛날 생각하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집 입니다..

설렁탕 생각나면 이집이 먼저 떠오르는건 기억때문 일지도요.. ^^

 

▲ 주차는 가게 앞으로 가능하지만 그리 많이 안되용.. 옆에 공용도 왜 운영을 안 하는지.. -_-+

아직 모르시면 한번 드시고 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