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하드웨어
잘만 초기 그래픽카드용 쿨러 및 펜3 정품쿨러 VGA쿨러로 활용하기~
대호이
2008. 5. 8. 17:01
오랜만에 대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몇년동안 가지고 있었던 녀석들..
언젠가는 활용하겠지.. 하고 쌓아두고 있었는데..
마음먹고.. 도전에 들어갑니다..^^;
우선,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그래픽 카드 입니다.
쿨러가 특이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아마 기가바이트 제조가 아닐까 합니다..
Riva TNT2 m64..... Oruz.. 별명이 폭탄인 녀석이죠..
Riva TNT -> TNT2 및.. 코어와 메모리클럭을 반으로 자른걸로 기억합니다만..^^;
하도 오래되서 영.. ㅡ.,ㅡ;
원래 쿨러가 달려있었는데.. 우선 제거하고..^^
방열판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3mm 드릴날이 2번째 구멍을 다 뚫고 부러져 버렸습니다.. ㅠㅠ;
드릴로 갈아내서 날카로운 부분을 없애기 위해 두개 모두 사포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래핑은 영.. ㅡㅡ;
케이블 타이가 방열핀 사이에 걸려서 완전히 들어가지도 않고..
땡기느라 손상이 많이 된 듯 싶습니다..
에휴.. ㅠ;
아예 방열판 모델로 바꾸고 싶어서 준비를 했는데..
요녀석은 클립이나 고정홀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네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 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