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생긴 동네 스시집(?) 입니다..

 

마실다녀오다가 발견했는데, 동네에 스시집이 생겼다는 것에 놀라고..

오픈 준비중인줄 알았더니, 이미 오픈해서 장사중이고.. 안에 들어갔더니 손님이 있다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ㄷㄷ

 

 

▲ 디지털단지 끝자락, 그리고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 밖에서 본 메뉴판.. 초밥세트가 주 메뉴인 것 같습니다..

 

 

▲ 들어가서 하랑초밥을 주문 후.. 메뉴판도 한 컷.. 초밥? 스시? 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 입니다..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한데.. 좁기도 하고 저희는 집이 가까워 포장해 왔습니다..

 

 

▲ 하랑초밥 입니다. 8천원에 10피스

연어, 광어, 참치, 타마고, 유부, 새우, 게맛살, 소라.. 타마고가 뭔가했더니 계란말이네요..

연어가 2피스 이고 1개는 뭘까요.. @_@;;

 

 

▲ 초밥을 뷔폐에서만 먹다보니.. 퀄리티가 매우 좋아보입니다..

밥 위에 올라가는 녀석들 사이즈가 달라요.. 회는 크고 깁니다~ 맛도 있었구요..

 

 

예상외의 퀄과 맛에 놀라서.. 다 먹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 다행히 지도에서 검색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