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면서 모든 등기구를 교체했는데, 뒷 베란다등은 보는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예전에 구입해둔 직부등을 그대로 장착했습니다..

센서등 1개, 직부등 1개 구입해서 센서등 1개만 사용을 했는데.. 남아있는 것도 센서등.. ?? 이더군요..

 

센서등이 장착되다보니 스위치가 켜지만 어느정도 시간은 불이 들어오는데..

지정된 시간 이후로 꺼져서 들어오지 않고.. 스위치를 그냥 켜두게 되는등.. 조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직부등 1개만 구입하려니 배송비가 아깝고.. 차이피일 미루다가 1년이 지나버렸습니다.. -_-..

 

저렴한 직부등 검색해보니 5천원선부터 있긴 한데.. 혹시나 싶어서 필립스것을 알아보니 있더라구요..

욕실 매입등을 필립스것으로 구입후 필립스 등기구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아.. 필립스것으로 구입했습니다..

 

 

▲ 완충제에 둘둘 말려 배송되었습니다.. -_-..

 

 

▲ 필립스에서 보급형 직부등으로 나왔나 봅니다..

 

 

▲ 나름 KC 인증도 받았고..

 

 

▲ 12W 800 lumen .. 스펙도 있습니다..

 

 

▲ 포장을 벗기니.. 제품은 따로 또 포장이 되어있고.. 설치 부속품들과 메뉴얼이 있습니다..

 

 

▲ 혹시나 하고 제품 본체를 열어봅니다..

 

 

▲ 작은 LED들이 듬성듬성(?) 장착되어 있네요..

 

 

 

▲ 4개의 모듈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 땜질 퀄리티는 그냥저냥 입니다..

 

 

▲ 우선 기존에 장착해놓았던 센서등.. 탈거합니다..

 

 

▲ 그리고 새로운 필립스 직부등 장착 완료..

 

 

등기구는 전기를 완전히 끊으시고.. (두꺼비집? 차단기? 내려주세요~)

케이스 열어서.. 나사 2개 분리해주고.. 전선 2개만 잘 뺏다꼇다 해 주시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