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교다닐때 많이 다니던 맛집인데..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 만나서 방문했다가 사진도 남겨봅니다..

 

 

 

 

 

끓이기 전부터 산처럼 쌓여있는 콩비지.. 끓기 시작하면 항상 넘치더라구요.. ㅋㅋㅋ

감자탕이야 항상 맛있지만.. 이집은 콩비지때문에 더 맛있습니다.. ㅡ_ㅡ)=b

 

학교다닐땐 감자탕이나 전골에 소주한잔 많이 했고..

큰 모임있을땐 뼈찜도 많이 먹었는데.. 항상 맛있게 먹고 오는 것 같네요..

 

이번엔 동기녀석들이 아프거나, 차를 가져와서 소주는 못 마셨습니다.. ㅠㅠ

거기에 저도 감기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라..

 

 

 

2차는 안양1번가 입구 근처의 엘가..

봉천여 근처에 멜론빙수 먹으러 갔던 엘가와 같은 체인인가 보네요..

 

남자 셋이서 커피와 차로 2차를 하다니.. 영 어색어색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