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했던 작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_@

사진이 남아있어서 글로 남겨둡니다.

 

얼마전 구입해 두었던 순정 세타2용 이리듐 점화플러그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점화플러그 교체시 전용 렌치가 필요한데.. 이게 한번 구입해두면 계속 쓰기는 하지만 교체할일이 많지 않다보니..

공구를 구입하는 비용이 좀 아깝긴 하더라구요..

 

전 다행히(?) 친구녀석이 몇년전에 점화플러그 교체한다고 구입해 둔 렌치가 있어서 빌려왔습니다..

근데 이녀석도 렌치는 구입해 두고 사용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ㅡㅡ; 다행히 제 로이에도 맞아서 제가 낼름~ ^^

 

제가 작업중 옆에서 사진 찍어주시는 분이.. 유령샷만 남겨주셨네요.. ㄷㄷㄷ..

 

 

▲ 새로운 점화플러그 준비.. 현대 순정용품인 세타2용 이리듐 점화플러그 입니다.. ㄷㄷ

 

 

▲ 점화플러그 및 코일 탈착을 위해 공구준비!!

 

 

▲ 작업시작.. 먼저 엔진커버 오픈합니다.. 힘으로 그냥 들어 빼시면 됩니다.. ㄷㄷ

 

 

▲ 그리고 점화코일 4개를 모두 분해 합니다.. 먼지가 가득이네요.. ㄷㄷ..

 

 

▲ 전용 공구를 이용해 점화플러그를 빼냈습니다.. ㄷㄷ..

 

 

▲ 열심히 작업중인 모습.. ㄷㄷㄷ

 

 

4개 모두 교체 하고 .. 다시 재 장착..

원래 규정토크대로 조여야 하지만.. 제 감각(?)을 믿고 그냥 꽉~ 조였습니다..

 

앞으로 10만km 정도는 점화플러그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