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청나게 짜증나는군요.. 블로그에 온통 불만글만 포스팅하는 블랙컨슈머가 되는느낌.. -_-+
방금 전화통화 하면서 자료 만들고 있었는데.. 역시나 예약은 받습니다..

업체로 물건을 보낼것이 있는데.. 택배시 CJ대한통운을 통해서만 물건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11월 21일.. 1차로 전화 예약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방문예정이지만 1~2일 더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몇일이 지나도록 연락도 없고 오지를 않더군요..

11월 28일.. 일주일이 지난 뒤 2차로 전화를 했습니다..
택배 예약을 했는데 기사님이 방문하지 않았다.. 라고 하니 그쪽에서도 집화되지 않은것으로 나오고..
연신 죄송하다고 하면서 다시 예약을 잡아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역시나.. 다음날 방문예정이지만 더 걸릴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오겠지.. 라고 기다렸는데..

12월 4일.. 오늘까지도 기사님이 오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택배 예약이 아닌 불만사항 접수(4번)를 눌렀더니..
받으신 택배의 운송장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더군요.. -_-.. 그리고는 계속 대기만.. 상담원과 연결을 못 했습니다..
다시 전화 후 택배 예약(2번)을 눌렀더니.. 조금 대기 후 전화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11월 21일 접수된 것은 있고.. 26일까지 방문하지 않은것으로 확인이 된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28일 접수된 것은 없다고 하십니다.. 이런 뭥미.. -_-..
또 죄송하다고 하시며.. 재 접수를 해 준다고 하시네요.. 이번에는 과연 올지 안올지 궁금합니다.. -_-..

택배 보내며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입니다.. 쩝..


▲ 거기에 CJ대한통운 회원가입 화면입니다..

무조껀 아이핀 인증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저처럼 아이핀 사용하지 않으면..
회원가입도 못 합니다..

전화통화로 일을 처리해야 되는데.. 대기시간도 길고.. 처리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겠고..
에효.. 답답합니다..